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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뉴진스 재판에서의 가장 큰 쟁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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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르망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1,383회 작성일 24-11-30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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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버리고 새 판 짠다'는 하이브 내부문건을 어떻게 해석할것인가... 

뉴진스가 계약해지라는 초강수를 던진 데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사안이라고 생각함. 


그동안 연예인들의 계약해지  소송의 공통점은 제작사의 오랜기간에 걸친 착취 내지는 괴롭힘등이 원인이었음. 

그런데 뉴진스는 민희진이 대표이사에서 물러난게 불과 몇 달 전임. 민희진이 물러나고서도 활동에 큰 지장이 없었고

물리적 폭력이나 정산문제도 없었으므로 결국은 뉴진스를 버린다는 이 문건을 재판부가 어떻게 받아들이냐가 관건이라고 생각함. 


뉴진스에게 유리한것은 정황이나 느낌같은 주관이 아니라 하이브측의 내부문건으로 존재한다는 거. 재판에서 문서는 위력을 발휘함. 

이 문건을 뒷받침 할만한 크고 작은 증언, 사건들도 있고  일반인에게 알려지지 않은 하이브의 다른 내부문건들이 다수 존재함. 


다만 불리한 것은. 뉴진스의 계약주체는 하이브가 아닌 어도어이고 이 문건이 실질적으로 실행되었다고 하기엔 민희진이 다른 대표로 대체되고 여러 논란들이 있긴했지만 일단 활동에 공백이 없었음. 확실하게 쐐기를 박을만한 시간자체가 충분치 않았음. 어도어는 '우리는 최선을 다했다' 는 주장을 할거고  미흡한점은 개선하고 수정하면 되지 계약해지를 할 만한 사안은 아니라는 판단을 할 수도 있음. 


회사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도 통수를 친 피프티와 다른 점임. 

회사가 어느 시점까지 지원을 해주었지만 버린다고까지 한 회사와의 계약을 유지해야 하나? 

이걸 재판부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의 결과가 나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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