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있는 일화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이 게시판 이용안내 보기

잼있는 일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메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댓글 1건 조회 921회 작성일 25-03-21 20:40

본문


잼있는 일화

지난  50여 년간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에 있는
성이시돌에서 헌신하는 아일랜드 출신의 "맥그린치" 신부가 있는데 그 위트와 그에 대한 일화를 소개 합니다 ~~ ㅎㅎ

그냥 한번 웃으며 쉬어 가세요 
 
어느날 . 금발의 맥그린치 신부는 자신의 고향인 아일랜드를 다녀 오다가 제주국제 공항에서 택시를 잡아 탔다 . 외국인 신부를 택시에 태운 장난끼 많은 택시 기사는 한국말을 모를것 이라 생각하고
혼자말로 이렇케 외쳤다

어디까지 갈꺼냐 ..??? ~~ 새끼야 "

신부가 아무런 반응이 없자 또 한번 외쳤다

"뭐랜 고르라 새끼야"
(뭐라고 말 해라)

가만히 듣고 있던 맥 신부는 조용 하면서도
정곡을 찌르는 한 소리로 택시 기사에게 받아 첬다

"신제주 까지 가자 이 새끼야"

택시 기사가 너무  미안하고 황당하여 할말을 잃코 죄송한  마음에 죄송합니다 신부님 ... 신제주 까지 모셔다 드리겠습니다. 그 대신 택시비는 받지 않겠습니다 "

이때 맥신부는 택시 기사 한테 또 한번 일격을 가했다

"택시비 받으라 이 새끼야 . 넌 땅파서 돈 버냐 새끼야" ~~ 라고 ~~ ㅋㅋㅋㅋ

이 내용은 실제 있었던 상황으로 . 제주 공항을 오가는 택시 기사 들의 사이에 소문이 퍼저
그 이후 부터는 모든 승객들 에게 부드러운 말과 친절하게 모시는 계기가 되었다 하네요

여기에 교훈을 얻은 점은

"말 한마디가 천냥 빚을 갚고 ,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
라는 진리 입니다 ~~ ㅎㅎㅎ

#광주오피#강남휴게텔#역삼오피#강남건마#노원오피

댓글목록

게시물 검색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06-29 438375
2534 00:25 77
2533 00:22 78
2532 00:09 74
2531 04-12 871
2530 04-12 861
2529 04-12 825
2528 04-12 907
2527 04-12 843
2526 04-11 863
2525 04-11 885
2524 04-11 859
2523 04-11 880
2522 04-10 865
2521 04-10 845
2520 04-10 856
2519 04-10 879
2518 04-10 761
2517 04-09 935
2516 04-09 938
2515 04-09 971
2514 04-09 830
2513 04-09 885
2512 04-09 839
2511 04-08 916
2510 04-08 919
2509 04-08 948
2508 04-07 958
2507 04-07 880
2506 04-07 896
     

지역별 업소찾기

오피

휴게텔

건마

풀싸롱

안마

출장

키스방

립카페

핸플/패티쉬

기타

포인트 게임


그누보드5
Copyright © 오피사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