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강남-크라운]이런 영계한테 홀릴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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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내 취향은 장신&슬림&섹시
요즘 내 최애녀 뽀는 아담&글램&귀욤애교
평소 내 취향이랑은 전부다 반대임
근데 내가 지금 얘한테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함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유는 딱 하나
애인모드임
내가 애인모드과를 좋아하긴 해서
평소에도 애인모드 애들 많이 보는데
뽀 만큼 진심인 매니저가 없는거 같음
얘는 그 시간에만 몰입하는게 아니라
평소에도 계속 내 생각을 하는거 같은 느낌임
당연히 아닌거 나도 알고있음
그냥 대화하다보면 그렇게 느껴진다는거
그러다보니 이상하게 계속 생각나고 미치겠음
로진? 그런거 아님..
그냥 이런 애인모드를 처음 겪어봐서
어차피 물빼러 갈꺼 얘한테가자! 요런느낌이지
그리고.. 영계라 좋고..
시크릿코스로 만날 수 있어서 좋고..
발기하면 쑤셔놓고 싸고 싶으면 젖에 싸주고..
이상하게 얘 몸에 내 정액이 뿌려진걸 보면
정복욕? 쾌감? 이런게 속에서 확 일어나면서
컨디션 좋은날은 또 발기하는날도 있을정도,,
다 끝나고도 쉬라고 먼저 정리하고 나올때있는데
뽀 얘는 그 시간도 아깝다면서 절대 못나가게함
끝까지 품에 앵겨서 붙잡고 있다가 한참뒤에나 풀어줌
이러니 내가 얘를 미워할수가 있나,,,
아마 얘 지명으로 보는 형들도 나랑 비슷할듯?
요즘 물 올라서 슬슬 예약하기 벅차던데
형들 우리 아무리 좋아도 한탐씩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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