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감이란 이런것 > 업소후기

클럽에서야 텐션 높혀 노니까 당연히 교감보단 즐기는 느낌이 더 강한?

이때까지만 해도 크라운 클럽 분위기에 딱 맞는 매니저라고 생각만 했음

근데 아님 좀 다름

보통 업소에서 교감한다 교감한다 이렇지만 진짜 교감하는건 힘들자나?

아오이는 그 어려운걸 하더라고 진짜 교감이란게 뭔지 제대로 느낀거 같음

물다이 할때부터 부드럽게 은근히 사람 끓게 만들어놓고

침대에서는 그걸 완전 폭발시켜주는 느낌인데

이때 격렬하다거나 하드하게 막 들이대면서 방의 온도를 확 올리는게 아니라

천천히 교감하면서 같이 몰입하고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포인트 같음

평소에 관리를 하는건지 몸매가 좋아서 다양한 자세로 좀 길게 즐겼는데

이때도 인상한번 찡긋거리지 않고 끝까지 같이 즐겨줘서 너무 고마웠음

다 끝나고선 끝까지 품에 안겨서 이것저것 챙겨주면서 달달하게 마무리해주는데

이때만큼은 업소가 아니라 여친집에 놀러와서 뜨거운시간 보낸거 같은 기분이였음

여운이 좀 길게 남는거 같음 보통 시간이 흐른만큼 기억이 흐려지는데

아오이는 시간이 흐를수록 기억이 좀 더 짙어지는 기분임

다시 찾아가야지.. 이런 매니저 만난게 나한테는 행운인거 같음